[4차 산업뉴스] 서울 도심과 캠핑장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누비다

서울경제진흥원(SBA),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비스 실증지원 배달로봇 ‘뉴비’와 전용 플랫폼 ‘뉴비오더’를 통해 무상배달캠핑장을 달리는 자율주행 로봇의 모습(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아웃 소싱 타임스의 이·윤희 기자]이제 서울 도심과 캠프장을 돌자동 로봇을 통해서 캠핑족 시민이 필요한 상품을 제공 받게 됐다.서울 경제 진흥원(SBA, 옛 서울 산업 진흥원)는 이런 사업이 실현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규제 샌드 박스 실증 특례 승인 기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서울시와 서울 경제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신산업 분야의 규제 문제에 시달리는 서울시의 중소 기업에 규제 개혁 심화 컨설팅 및 규제 특례 기업의 실증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중 규제 자문단 운영, 컨설팅 지원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서 총 37건의 서울시 중소 기업의 신산업 신기술 분야의 규제를 발굴하고 소관 부처 및 서울시 관련 부서와 협력하고 규제 샌드 박스 신청 및 법령 개선 추진 등 다각적인 규제 해소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자동 운전 로봇 지원도 이에 대한 일환이다.진흥원은 서울 도심과 캠프장에서 자동 운전 배달 로봇 서비스 실증을 통하여 법령 및 규제로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봇 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기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캠프장 내의 로봇 배달 서비스 실증 사업에서는 뉴 빌리티가 출시한 로봇 배달 전용 플랫폼”뉴 비 오더”을 활용하여 야영장 매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에서 이용객 수요가 높은 상품 패키지를 최소 주문 금액과 배달비 없이 주문하고 주문한 상품은 자동 운전 로봇”뉴ー비”을 통해서 텐트나 바베큐 존에게 직접 배달하게 된다.자동 운전 로봇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로봇을 테스트하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도시 공원 등은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공원 녹지 법 시행령”이라고 한다)와 서울 특별시 한강 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이하”한강 공원 조례”이라 한다.)에서 자동 운전 로봇의 운행이 제한 및 금지됐으며 시험이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이번 실증에 참가하는 뉴 빌리티(대표자 나·포인트)는 카메라 기반 자동 운전 로봇 HW, SW핵심 기술의 내재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함께 RaaS(Robotas a Service)API KIT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신뢰도 및 확장성 높은 로봇 서비스 연동 환경을 실현한다.자동 운전 배달 로봇”뉴 비”는 카메라와 센서를 기반으로 안정된 자동 운전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복잡한 도심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과 주변물 인식, 회피 주행 등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뉴 빌리티의 이·상민 대표는 “다양한 캠프 문화 체험 때문에 캠프장을 찾는 많은 서울 시민이 자동 운전 로봇 배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도록, 향후도 다양한 현장에서 자동 운전 로봇 서비스 저변을 넓히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접근하는 라스트 마일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적으로 준비하는 “이라고 말했다.Tag #자율주행로봇 #자율주행 #로봇 #물류 #배달 #뉴빌리티 #캠핑 #캠핑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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