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화귀

화귀 진짜 웃겨.웹툰 초반 노젬에서 하차웹소는 문체가 맞지 않아 하차했다. 근데 노잼 구간을 지나보니 이게 왠지 정말 재밌어 ㅋㅋㅋ 무협은 화산 환생과 오래전 택봉시대에 방황하던 애들밖에 못 읽은 것 같은데 천명 할아버지가 나를 자극해.^ 근데 웹서 왜이렇게 길어 ㅋㅋ 읽기전에 한숨부터 나오네 ㅋㅋ 아무튼 대충 독서해야지 우울~

이번주는 뭔가 우울했던 공허함ㅋㅋ 우울한 글은 쓰고 싶지 않지만 딱히 풀 곳이 없어서 쓸 수 밖에 없었어.자꾸 자존감이 낮아지고 남들과 비교하게 된다.자존감이 원래 낮았는데 이제서야 눈치챘는지…왜 그럴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대3병에 걸린걸까..ㅋㅋ아니면 사춘기일까?다들 20대 초중반에 경험하나? 인간관계도 공부도 지금까지 내가 잘못 살아왔나 싶기도 해! 우울함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