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 DRAMA] 오디오코믹스 100배 즐기기 (2) – 스트리밍 작품 구매하기

안녕하세요. 예화입니다.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2022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니 너무 놀랍네요. 여러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 ‘오디오코믹스 100배 즐기기(1)'(https://blog.naver.com/arnoel/222878259341) )를 올린 지 거의 2주가 지났네요. 그 글에서 오디오 코믹스 스트리밍 사이트에 대한 기초적인 소개와 코인차지 시스템, 업적 시스템 정도만 다루고 있었습니다. 1편의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작품 구매 시스템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오디오코믹스(이하 제작사를 칭할 경우 ‘아코’, 스트리밍 사이트를 칭할 경우 ‘오디오코믹스’로 구분하고자 합니다.)에서 제작하는 작품은 매체에 따라 현물 CD와 스트리밍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스트리밍 사이트인 ‘오디오 코믹스’에서는 현재 현물로 발매된 작품도 동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당연해 보이는 이런 체계는 변화의 순간마다 최선을 다한 과정이 축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문한 2018년 이후 폭발적인 성장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재에 이르렀기 때문에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그때그때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변화와 콘텐츠 수용 양상이 다변화되는 과정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각 설하여 작품 구매 시스템과 간단한 팁을 정리함으로써 이번 두 편의 내용을 꾸며봅니다. 안녕하세요. 예화입니다.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2022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니 너무 놀랍네요. 여러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 ‘오디오코믹스 100배 즐기기(1)'(https://blog.naver.com/arnoel/222878259341) )를 올린 지 거의 2주가 지났네요. 그 글에서 오디오 코믹스 스트리밍 사이트에 대한 기초적인 소개와 코인차지 시스템, 업적 시스템 정도만 다루고 있었습니다. 1편의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작품 구매 시스템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오디오코믹스(이하 제작사를 칭할 경우 ‘아코’, 스트리밍 사이트를 칭할 경우 ‘오디오코믹스’로 구분하고자 합니다.)에서 제작하는 작품은 매체에 따라 현물 CD와 스트리밍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스트리밍 사이트인 ‘오디오 코믹스’에서는 현재 현물로 발매된 작품도 동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당연해 보이는 이런 체계는 변화의 순간마다 최선을 다한 과정이 축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문한 2018년 이후 폭발적인 성장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재에 이르렀기 때문에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그때그때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변화와 콘텐츠 수용 양상이 다변화되는 과정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각 설하여 작품 구매 시스템과 간단한 팁을 정리함으로써 이번 두 편의 내용을 꾸며봅니다.

1. 작품 구매를 위한 기본 정보를 보는 오디오 드라마에서 듣고 싶은 작품을 찾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선택의 기준은 크게 작품별, 성우별로 나눌 수 있죠. 오디오 드라마, 특히 장르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오디오 드라마를 구성하는 요소가 굉장히 다양한데 중심이 되는 것으로 첫 번째는 시나리오, 두 번째는 성우, 세 번째는 연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의로 순서를 정해본 것으로 이 요소의 중요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위 기준이 오디오 드라마를 구성하는 중심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청취자는 취향에 따라 장르, 키워드, 출연 성우 등으로 선택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작품을 구입하기 전에 이런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취자마다 개인의 기준과 정보 값이 다르기 때문에 오디오 드라마 초보자라고 가정하고 설명합니다. 1.1. 오디오코믹스 메뉴에서 접속하는 오디오코믹스는 현재 ‘오디오드라마’와 ‘오디오북’ 두 가지를 상단 메뉴에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메인페이지를 오디오 드라마로 할지 오디오북으로 할지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접속하면 오디오 드라마 메뉴가 홈 화면에 표시됩니다. 메뉴에서 파란 점이 표시된 메뉴에 현재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작품 구매를 위한 기본 정보를 보는 오디오 드라마에서 듣고 싶은 작품을 찾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선택의 기준은 크게 작품별, 성우별로 나눌 수 있죠. 오디오 드라마, 특히 장르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오디오 드라마를 구성하는 요소가 굉장히 다양한데 중심이 되는 것으로 첫 번째는 시나리오, 두 번째는 성우, 세 번째는 연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임의로 순서를 정해본 것으로 이 요소의 중요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위 기준이 오디오 드라마를 구성하는 중심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청취자는 취향에 따라 장르, 키워드, 출연 성우 등으로 선택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작품을 구입하기 전에 이런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취자마다 개인의 기준과 정보 값이 다르기 때문에 오디오 드라마 초보자라고 가정하고 설명합니다. 1.1. 오디오코믹스 메뉴에서 접속하는 오디오코믹스는 현재 ‘오디오드라마’와 ‘오디오북’ 두 가지를 상단 메뉴에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메인페이지를 오디오 드라마로 할지 오디오북으로 할지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접속하면 오디오 드라마 메뉴가 홈 화면에 표시됩니다. 메뉴에서 파란 점이 표시된 메뉴에 현재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디오 드라마 하위 메뉴에 연재, 신작, 완결, BL, 로맨스, GL, 판타지, 추리 스릴러, 드라마처럼 분류되어 있네요. 작품 완결 여부에 따라 들을 작품을 고를 수도 있고, 장르에 따라 고를 수도 있습니다. 연재란에서는 현재 스트리밍 작품 중 전체 완결되지 않은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1일 현재 ‘인투 더 로즈 가든’, ‘대시’를 포함한 9개 작품이군요. 연재 메뉴 바로 아래 오른쪽에는 연재 편성표가 있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오디오 드라마 하위 메뉴에 연재, 신작, 완결, BL, 로맨스, GL, 판타지, 추리 스릴러, 드라마처럼 분류되어 있네요. 작품 완결 여부에 따라 들을 작품을 고를 수도 있고, 장르에 따라 고를 수도 있습니다. 연재란에서는 현재 스트리밍 작품 중 전체 완결되지 않은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1일 현재 ‘인투 더 로즈 가든’, ‘대시’를 포함한 9개 작품이군요. 연재 메뉴 바로 아래 오른쪽에는 연재 편성표가 있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연재는 월수금, 화목토 모듈에서 오후 6시, 8시, 9시에 연재됩니다. 이 작품들을 TV 본방사수처럼 들을 수 있고, 넷플릭스에서 정리해서 보는 것처럼 완결작 중에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2022년 10월 1일 현재 오디오코믹스의 완결작은 총 106편이라고 합니다. 완결 탭에 들어가시면 장르별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재는 월수금, 화목토 모듈에서 오후 6시, 8시, 9시에 연재됩니다. 이 작품들을 TV 본방사수처럼 들을 수 있고, 넷플릭스에서 정리해서 보는 것처럼 완결작 중에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2022년 10월 1일 현재 오디오코믹스의 완결작은 총 106편이라고 합니다. 완결 탭에 들어가시면 장르별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중인 작품의 상세 정보를 보고 구매하실 작품을 정해볼까요? 월, 수, 금 연재작 중 <대쉬>, 화, 목, 토 연재작 중 <인투 더 로즈 가든>을 살펴봅시다. 각각 작품을 클릭하면 하단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서비스 중인 작품의 상세 정보를 보고 구매하실 작품을 정해볼까요? 월, 수, 금 연재작 중 <대쉬>, 화, 목, 토 연재작 중 <인투 더 로즈 가든>을 살펴봅시다. 각각 작품을 클릭하면 하단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

작품 페이지에서는 원작자, 현재 연재 회차 및 재생 시간, 제작사, 연재 일정, 성우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여전히 정보가 부족하다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작품정보]를 클릭하여 원작자, 일러스트, 시놉시스, 작품키워드 및 성우정보(클릭 시 성우 프로필란으로 이동)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 관심이 생기면 바로 아래에 미리보기와 무료 트럭을 듣고 유료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기는 PC, iOS, 안드로이드 모두 가능합니다. 구매 수단은 코인으로, 코인 충전에 관해서는 위에 링크를 건 1편으로 자세히 안내해 두었습니다. 작품 페이지에서는 원작자, 현재 연재 회차 및 재생 시간, 제작사, 연재 일정, 성우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는 여전히 정보가 부족하다면 파란색으로 표시된 [작품정보]를 클릭하여 원작자, 일러스트, 시놉시스, 작품키워드 및 성우정보(클릭 시 성우 프로필란으로 이동)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 관심이 생기면 바로 아래에 미리보기와 무료 트럭을 듣고 유료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기는 PC, iOS, 안드로이드 모두 가능합니다. 구매 수단은 코인으로, 코인 충전에 관해서는 위에 링크를 건 1편으로 자세히 안내해 두었습니다.

1.2. 메인화면에서 작품으로의 접근 오디오코믹스 메인화면에는 실시간 인기작품, 오늘의 신작, 추천작품, 이달의 발견, 완결 추천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메인 페이지를 보시고 궁금한 작품이 있으면 썸네일을 클릭하셔서 위에서 안내한 것처럼 작품 페이지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향후 작품 선택 과정은 동일합니다. 1.2. 메인화면에서 작품으로의 접근 오디오코믹스 메인화면에는 실시간 인기작품, 오늘의 신작, 추천작품, 이달의 발견, 완결 추천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메인 페이지를 보시고 궁금한 작품이 있으면 썸네일을 클릭하셔서 위에서 안내한 것처럼 작품 페이지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향후 작품 선택 과정은 동일합니다.

한 가지 안내를 드리자면, <탐색전>과 같이 작품 썸네일 왼쪽 하단에 ‘아코디언’이라는 표시는 작품 완결 후 진행되는 ‘아코디언’이라는 제목의 토크 콘텐츠까지 업로드된 작품에 붙는 표시입니다. 관찰력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보자고 덧붙였다. 여기까지는 작품을 잘 모르거나 오디오 드라마를 처음 접한다는 분들을 위한 설명이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의 ‘오디오 드라마’는 협의로 ‘장르소설, 웹툰 등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오디오 드라마’를 지칭하기로 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디오 드라마가 궁금하신 분들은 ‘내가 재미있게 읽은 소설/웹툰 오디오 드라마가 있다던데?’라는 의문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혹은 성우팬으로서 관심있는 성우의 출연작을 듣기위해 오신것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목적이 굉장히 명확하기 때문에 작품 서비스에 대한 이것저것을 좀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원작을 기준으로 오디오 코믹스를 즐기는 아코의 오디오 드라마는 주로 BL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부터 <완전무결하게 사로잡히다>나 <You don’t know me>와 같은 만화 원작도 있고, 현재 <귀태>, <겨울이 지나고 벚꽃>과 같이 웹툰 원작의 오디오 드라마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BL 외에도 로맨스나 GL, 판타지, 드라마 등 세부 장르도 다양해졌지만 아직 메인은 BL인 것 같아요. 양적인 면에서 오디오 드라마의 주요 원작이라 할 수 있는 BL소설이 본격적으로 상업화되던 2016년 이후는 분명 새로운 독자층의 유입으로 시장이 커져가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동인지로 발간되어 소장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작품들을 이 책으로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나를 오디오 드라마에 입문시킨 나의 우주 대명작 ‘반칙’도 2014년 동인지 발표 후 2018년 8월 이북으로 상업 발간되었습니다. 동인지로 발표하든 상업으로 발간하든 이런 구분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보석 같은 작품을 만난다는 건 정말 설레는 일이니까요!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 오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당연히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오디오 드라마를 듣는 향유층도 상당히 늘고 있는 것 같고, 그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물어보신 분들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SNS나 작품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어쨌든 그런 작품이 있다면 작품의 오디오 드라마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오디오코믹스에는 원작을 이북에서 접할 수 있는 상업 BL작품이 현재 67개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단권부터 6~7부작 장편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매하고 있기 때문에 원작 팬들은 원하는 작품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 드라마는 오디오북 낭독과 달리 미디어에 맞는 각색이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약 5년간 들은 아코의 작품은 원작을 매우 충실하게 구현하면서도 오디오 콘텐츠에 적합하게 작업한 매끄러운 각색이 일품이었습니다. 각색에 원작자분이 참여하셔서 그런지 추가 대사나 추가 장면, 서술 등 원작 팬으로서도 매력적이고 선물 같은 면면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작품을 다루어 볼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작품이 오디오 드라마가 되었는지 궁금하다면 검색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한 가지 안내를 드리자면, <탐색전>과 같이 작품 썸네일 왼쪽 하단에 ‘아코디언’이라는 표시는 작품 완결 후 진행되는 ‘아코디언’이라는 제목의 토크 콘텐츠까지 업로드된 작품에 붙는 표시입니다. 관찰력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보자고 덧붙였다. 여기까지는 작품을 잘 모르거나 오디오 드라마를 처음 접한다는 분들을 위한 설명이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의 ‘오디오 드라마’는 협의로 ‘장르소설, 웹툰 등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오디오 드라마’를 지칭하기로 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디오 드라마가 궁금하신 분들은 ‘내가 재미있게 읽은 소설/웹툰 오디오 드라마가 있다던데?’라는 의문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혹은 성우팬으로서 관심있는 성우의 출연작을 듣기위해 오신것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목적이 굉장히 명확하기 때문에 작품 서비스에 대한 이것저것을 좀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원작을 기준으로 오디오 코믹스를 즐기는 아코의 오디오 드라마는 주로 BL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부터 <완전무결하게 사로잡히다>나 <You don’t know me>와 같은 만화 원작도 있고, 현재 <귀태>, <겨울이 지나고 벚꽃>과 같이 웹툰 원작의 오디오 드라마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BL 외에도 로맨스나 GL, 판타지, 드라마 등 세부 장르도 다양해졌지만 아직 메인은 BL인 것 같아요. 양적인 면에서 오디오 드라마의 주요 원작이라 할 수 있는 BL소설이 본격적으로 상업화되던 2016년 이후는 분명 새로운 독자층의 유입으로 시장이 커져가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동인지로 발간되어 소장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작품들을 이 책으로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나를 오디오 드라마에 입문시킨 나의 우주 대명작 ‘반칙’도 2014년 동인지 발표 후 2018년 8월 이북으로 상업 발간되었습니다. 동인지로 발표하든 상업으로 발간하든 이런 구분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이렇게 멋지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보석 같은 작품을 만난다는 건 정말 설레는 일이니까요!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 오디오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당연히 관심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오디오 드라마를 듣는 향유층도 상당히 늘고 있는 것 같고, 그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물어보신 분들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SNS나 작품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어쨌든 그런 작품이 있다면 작품의 오디오 드라마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오디오코믹스에는 원작을 이북에서 접할 수 있는 상업 BL작품이 현재 67개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단권부터 6~7부작 장편까지 다양한 작품을 발매하고 있기 때문에 원작 팬들은 원하는 작품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 드라마는 오디오북 낭독과 달리 미디어에 맞는 각색이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약 5년간 들은 아코의 작품은 원작을 매우 충실하게 구현하면서도 오디오 콘텐츠에 적합하게 작업한 매끄러운 각색이 일품이었습니다. 각색에 원작자분들이 참여하셔서 그런지 추가대사나 추가장면, 서술등 원작의 팬으로써

이렇게 검색 결과가 나와요.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 성우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내사랑 체파리님을 검색어에 넣으면 <반칙>, <레인보우 시티>, <스와핑>, <아츄:반칙> 4건이 검색됩니다. 여기서 잠깐! ‘아츄’가 뭔지, 궁금하지 않아요? ‘아츄’는 ‘아코 시추에이션’의 줄임말로 작품 기반의 ASMR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청취자들은 이 콘텐츠를 작품의 앞글자를 따서 ‘O츄’라고 부릅니다. <아츄:반칙>은 “반츄”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검색 결과가 나와요.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 성우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내사랑 체파리님을 검색어에 넣으면 <반칙>, <레인보우 시티>, <스와핑>, <아츄:반칙> 4건이 검색됩니다. 여기서 잠깐! ‘아츄’가 뭔지, 궁금하지 않아요? ‘아츄’는 ‘아코 시추에이션’의 줄임말로 작품 기반의 ASMR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청취자들은 이 콘텐츠를 작품의 앞글자를 따서 ‘O츄’라고 부릅니다. <아츄:반칙>은 “반츄”라고 부릅니다.

오디오 드라마는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되지만 원작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도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되기도 합니다. 작가님들이 오디오 드라마용으로 시나리오를 새로 집필해주거나 특전 형식으로 제작되는 외전, 위에서 언급한 작품 기반 ASMR 등 OSMU로서 원작의 확장과 함께 작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길이 있었죠. 특히 아코에서는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만족감을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지구력이 별로 없는 제가 지금도 행복하게 이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원작을 기준으로 오디오 코믹스(스트리밍)를 즐기는 방법을 좀 더 이야기해 볼까요? 2.1. 작품 완결의 아쉬움을 달래줄 토크콘텐츠 아코로 출시 작품이 완결되면 토크콘텐츠를 제작합니다. 현물 발매작은 ‘허니 보이스 라떼'(이하 ‘호보라’)라는 이름으로, 스트리밍 작품은 ‘아코디언’이라는 이름의 토크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두 가지 차이점이라면 ‘호보라’는 현물로 출시되는 만큼 현물샵 구매 원칙이 적용됩니다. 구체적인 것은 3편으로 다루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허보라’는 예약판 때는 누구나 구매할 수 있지만, 예약 기간이 끝나면 현물이든 스트리밍이든 전 시리즈를 구매해야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디오코믹스’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현물 발매작 토크 콘텐츠를 즐기려면 작품 전 트랙을 소장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구매 조건이 걸린 트랙은 [secret]로 분류되어 있으며 오디오 코믹스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럭 구매도 전체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아코디언’은 이러한 제약 없이 모두 오픈되어 있습니다. 트럭별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코 씨의 작품은 작품 팬도 성우 팬도 오디오 드라마 장르 팬도 모두 즐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구가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코디언’에는 작품 내 스토리와 함께 출연 성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2. 성우, 당신이 알고 싶다’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명 ‘단알’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온갖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흥미로운 성우 씨에게의 고급 정보가 넘치는 코너입니다. 트럭 전체 구매가 필수가 아니라 아코디언이니 원하시는 콘텐츠를 꼭 찾아서 들어보세요. 오디오 드라마는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되지만 원작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도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되기도 합니다. 작가님들이 오디오 드라마용으로 시나리오를 새로 집필해주거나 특전 형식으로 제작되는 외전, 위에서 언급한 작품 기반 ASMR 등 OSMU로서 원작의 확장과 함께 작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길이 있었죠. 특히 아코에서는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만족감을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지구력이 별로 없는 제가 지금도 행복하게 이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원작을 기준으로 오디오 코믹스(스트리밍)를 즐기는 방법을 좀 더 이야기해 볼까요? 2.1. 작품 완결의 아쉬움을 달래줄 토크콘텐츠 아코로 출시 작품이 완결되면 토크콘텐츠를 제작합니다. 현물 발매작은 ‘허니 보이스 라떼'(이하 ‘호보라’)라는 이름으로, 스트리밍 작품은 ‘아코디언’이라는 이름의 토크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두 가지 차이점이라면 ‘호보라’는 현물로 출시되는 만큼 현물샵 구매 원칙이 적용됩니다. 구체적인 것은 3편으로 다루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허보라’는 예약판 때는 누구나 구매할 수 있지만, 예약 기간이 끝나면 현물이든 스트리밍이든 전 시리즈를 구매해야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디오코믹스’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현물 발매작 토크 콘텐츠를 즐기려면 작품 전 트랙을 소장해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구매 조건이 걸린 트랙은 [secret]로 분류되어 있으며 오디오 코믹스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럭 구매도 전체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아코디언’은 이러한 제약 없이 모두 오픈되어 있습니다. 트럭별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아코 씨의 작품은 작품 팬도 성우 팬도 오디오 드라마 장르 팬도 모두 즐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구가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코디언’에는 작품 내 스토리와 함께 출연 성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2. 성우, 당신이 알고 싶다’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명 ‘단알’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온갖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흥미로운 성우 씨에게의 고급 정보가 넘치는 코너입니다. 트럭 전체 구매가 필수가 아니라 아코디언이니 원하시는 콘텐츠를 꼭 찾아서 들어보세요.

호보라 아코디언 오프닝 및 작품관련 성우토크 오프닝 성우,당신이 알고 싶은 명장면 코멘터리 작품관련 성우토크 작품관련 퀴즈 명장면 토크 캐릭터 인터뷰 클로징 외전 호보라 아코디언 오프닝 및 작품관련 성우토크 오프닝 성우,당신이 알고 싶은 명장면 코멘터리 작품관련 퀴즈 명장면 토크 캐릭터 인터뷰 클로징 외전

 

 

위 사진을 보면 ‘반칙’과 ‘레인보우 시티’는 최팔 씨가 새로 집필해 주신 외전이 2편씩 들어 있습니다. 외전은 원작자님이 집필하시기 때문에 작품마다 허보라에 수록되는 외전의 유무와 외전의 개수가 다릅니다. 굳이 두 작품을 가져온 이유는 ‘반칙’은 허보라 시즌1, ‘레인보우 시티’는 시즌2와 약간의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3편으로 조금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리밍으로 출시한 <스와핑>은 따로 외전이 존재하지 않네요. 이건 스트리밍 콘텐츠라 외전이 없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캐릭터 인터뷰’가 캐릭터들의 후일담에서 일종의 외전 성격을 띤다고 할 수 있지만, 허보라나 아코디언에게 외전이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플러스 알파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허보라’에 수록된 캐릭터 인터뷰와 외전은 당시 제작사와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청취자들을 그저 흐뭇하게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스트리밍 작품의 경우는 굳이 아코디언 타이틀 아래가 아니라 외전 자체로 독립할 수 있습니다. 외전 자체에서의 독립성에 대해 말씀드렸지만 오디오코믹스에는 외전이 독립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억의 무게 외전>과 <유실 AU>입니다. 이게 왜 좋은가? 그렇다는 것은 아코(赤穂)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벤트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디오코믹스에는 스트리밍 작품인 ‘소장 CD 무료 증정 이벤트’라는 어마어마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여러분이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을 샀는데 특정 기준을 달성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음원을 구매한 구매자 중 원하는 사람에게 컴팩트하게 제작한 앨범 CD를 무료로 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정말 미친 이벤트가 아닐 수 없네요. 앞서 언급한 ‘유실AU’는 ‘무료증정 소장 CD 달성도'(일명 ‘현물바’)를 100% 채웠고, 이미 이벤트 CD 제작 후 배송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기억의 무게 외전’은 현물바가 채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두 작품만 따로 오픈된 이유는 아마도 본편의 무료 소장 CD 증정이 끝난 후 외전이 공개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미 완결된 스트리밍 작품의 외전이 제작되는 일이 있으면 이 두 작품과 함께 공개된다는 것입니다. 오디오코믹스는 스트리밍으로 연재 후 완결된 작품은 모두 현물 바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스와핑> 작품 페이지를 보면 현물 바의 66%가 묻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소장 CD 이벤트는 제가 알기로는 2017년 아코에서 오디오 드라마 스트리밍이라는 낯선 청취 환경이 정착될 때까지 함께 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한 특별한 이벤트였습니다. 지난 2017년 발매한 ‘모멘텀’의 스트리밍 에피소드와 4부작 연재작인 ‘소실점’ 전 트랙 소장자를 대상으로 증정한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음원을 샀는데, 앨범을 무료로 해줄 수 있어? …바로 파격적인 이벤트입니다. 사실 지금 현물바가 공개된 작품을 마지막으로 해당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놀라운 이벤트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해당 이벤트는 최초 1회에 한해 무료 증정 소장 CD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디오 드라마를 불법 공유하는 양심 없는 사람들이 있고 제작사가 문을 닫은 과거가 있었는데도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큰 결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작품을 오디오 드라마로 오래 즐기고 싶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하세요! 위 사진을 보면 ‘반칙’과 ‘레인보우 시티’는 최팔 씨가 새로 집필해 주신 외전이 2편씩 들어 있습니다. 외전은 원작자님이 집필하시기 때문에 작품마다 허보라에 수록되는 외전의 유무와 외전의 개수가 다릅니다. 굳이 두 작품을 가져온 이유는 ‘반칙’은 허보라 시즌1, ‘레인보우 시티’는 시즌2와 약간의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3편으로 조금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리밍으로 출시한 <스와핑>은 따로 외전이 존재하지 않네요. 이건 스트리밍 콘텐츠라 외전이 없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캐릭터 인터뷰’가 캐릭터들의 후일담에서 일종의 외전 성격을 띤다고 할 수 있지만, 허보라나 아코디언에게 외전이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플러스 알파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허보라’에 수록된 캐릭터 인터뷰와 외전은 당시 제작사와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청취자들을 그저 흐뭇하게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스트리밍 작품의 경우는 굳이 아코디언 타이틀 아래가 아니라 외전 자체로 독립할 수 있습니다. 외전 자체에서의 독립성에 대해 말씀드렸지만 오디오코믹스에는 외전이 독립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억의 무게 외전>과 <유실 AU>입니다. 이게 왜 좋은가? 그렇다는 것은 아코(赤穂)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벤트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디오코믹스에는 스트리밍 작품인 ‘소장 CD 무료 증정 이벤트’라는 어마어마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여러분이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을 샀는데 특정 기준을 달성하면 최초 1회에 한해 음원을 구매한 구매자 중 원하는 사람에게 컴팩트하게 제작한 앨범 CD를 무료로 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정말 미친 이벤트가 아닐 수 없네요. 앞서 언급한 ‘유실AU’는 ‘무료증정 소장 CD 달성도'(일명 ‘현물바’)를 100% 채웠고, 이미 이벤트 CD 제작 후 배송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기억의 무게 외전’은 현물바가 채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두 작품만 따로 오픈된 이유는 아마도 본편의 무료 소장 CD 증정이 끝난 후 외전이 공개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미 완결된 스트리밍 작품의 외전이 제작되는 일이 있으면 이 두 작품과 함께 공개된다는 것입니다. 오디오코믹스는 스트리밍으로 연재 후 완결된 작품은 모두 현물 바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스와핑> 작품 페이지를 보면 현물 바의 66%가 묻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소장 CD 이벤트는 제가 알기로는 2017년 아코에서 오디오 드라마 스트리밍이라는 낯선 청취 환경이 정착될 때까지 함께 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한 특별한 이벤트였습니다. 지난 2017년 발매한 ‘모멘텀’의 스트리밍 에피소드와 4부작 연재작인 ‘소실점’ 전 트랙 소장자를 대상으로 증정한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음원을 샀는데, 앨범을 무료로 해줄 수 있어? …바로 파격적인 이벤트입니다. 사실, 지금 현물바가 공개된 작품을 마지막으로 해당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놀라운 이벤트

 

 

저는 부가 콘텐츠나 혜택은 무엇이든 주면 되는 편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만족스럽게 즐길 일이 많은 오디오 코믹스의 여러 서비스를 매우 좋아합니다만. 저처럼 뭐든 상관없다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 확고한 자신의 취향에 따라 굿즈류 혜택을 좋아하는 분, 오디오 혜택을 좋아하는 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음성 혜택을 원하는 욕구도 그에 비례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에 정리한 리스트 중 2022년 이전 출시작의 음성 혜택을 듣기 위해서는 중고 매물을 찾는 수밖에 없습니다.(덕후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사기꾼이나 과도한 프리미엄 등을 보며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납니다. 빠른 팬이 되는 것만이 저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나마 <악마>와 <하프라인> 데일리 보이스는 특별 메일링 서비스를 한 것이라 구할 수도 없습니다. 네, 그러니까 만덕이 죄인이라는 거죠.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앞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작품의 오디오 드라마가 나온다면 그때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트리밍은 이런 고통이 대체로 없는 게 장점입니다. 과거 소장 CD 이벤트가 아니면 언제 팬이 되더라도 오디오 드라마 작품은 모두 오디오 코믹스에서 서비스 중이니까요. <게스트>의 데일리 보이스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서 제작된 것이 있는데, 이는 정말 특이한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스트리밍 작품 OST 중 엔딩곡은 각 작품 페이지에 전회 구매 조건으로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으며, 그 외 수록곡들은 컬렉션 개념의 베스트 앨범으로 수록되어 OST 한정 판매 후 스트리밍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21 Streaming OST Album’과 ‘2022년 상반기 오디오 코믹스 OST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저는 부가 콘텐츠나 혜택은 무엇이든 주면 되는 편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만족스럽게 즐길 일이 많은 오디오 코믹스의 여러 서비스를 매우 좋아합니다만. 저처럼 뭐든 상관없다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 확고한 자신의 취향에 따라 굿즈류 혜택을 좋아하는 분, 오디오 혜택을 좋아하는 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음성 혜택을 원하는 욕구도 그에 비례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에 정리한 리스트 중 2022년 이전 출시작의 음성 혜택을 듣기 위해서는 중고 매물을 찾는 수밖에 없습니다.(덕후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사기꾼이나 과도한 프리미엄 등을 보며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납니다. 빠른 팬이 되는 것만이 저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나마 <악마>와 <하프라인> 데일리 보이스는 특별 메일링 서비스를 한 것이라 구할 수도 없습니다. 네, 그러니까 만덕이 죄인이라는 거죠.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앞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작품의 오디오 드라마가 나온다면 그때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트리밍은 이런 고통이 대체로 없는 게 장점입니다. 과거 소장 CD 이벤트가 아니면 언제 팬이 되더라도 오디오 드라마 작품은 모두 오디오 코믹스에서 서비스 중이니까요. <게스트>의 데일리 보이스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서 제작된 것이 있는데, 이는 정말 특이한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스트리밍 작품 OST 중 엔딩곡은 각 작품 페이지에 전회 구매 조건으로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으며, 그 외 수록곡들은 컬렉션 개념의 베스트 앨범으로 수록되어 OST 한정 판매 후 스트리밍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21 Streaming OST Album’과 ‘2022년 상반기 오디오 코믹스 OST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두 앨범 중 2021버전은 오디오코믹스에 공개되며, 2022버전은 8월에 발매된 따끈따끈한 앨범이라 수록곡을 들으시려면 11월 하반기까지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1 버전에 공개된 OST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22버전은 2022년 상반기까지 완결된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겨울을 지나 벚꽃’ 5곡, ‘기억의 무게 외전’ 1곡, ‘나쁜 관계’ 5곡, ‘독사’ 7곡, ‘섹션 산타 카리스마’ 1곡, ‘스와핑’ 14곡, ‘스위트 스팟’ 7곡, ‘신입사원’ 10곡 <청소부 K> 6번째 곡 <탐색전> 10번째 곡 <푸른 괴물 가죽> 9번째 곡입니다. 두 앨범 중 2021버전은 오디오코믹스에 공개되며, 2022버전은 8월에 발매된 따끈따끈한 앨범이라 수록곡을 들으시려면 11월 하반기까지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1 버전에 공개된 OST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22버전은 2022년 상반기까지 완결된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겨울을 지나 벚꽃’ 5곡, ‘기억의 무게 외전’ 1곡, ‘나쁜 관계’ 5곡, ‘독사’ 7곡, ‘섹션 산타 카리스마’ 1곡, ‘스와핑’ 14곡, ‘스위트 스팟’ 7곡, ‘신입사원’ 10곡 <청소부 K> 6번째 곡 <탐색전> 10번째 곡 <푸른 괴물 가죽> 9번째 곡입니다.

아코의 작품 데일리 보이스는 특전으로 증정되는 것이 있습니다만, 정식으로 발매되어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허니보이스 페스타’나 ‘AGF’ 행사 기념으로 작품 데일리 보이스가 발매된 적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오프 행사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이런 기획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코의 작품 데일리 보이스는 특전으로 증정되는 것이 있습니다만, 정식으로 발매되어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허니보이스 페스타’나 ‘AGF’ 행사 기념으로 작품 데일리 보이스가 발매된 적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오프 행사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이런 기획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디오 드라마를 듣는 분들의 다양한 지향점을 거칠게 분류하다 보면 소장파와 향유파로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장르를 널리 파는 오타쿠가 아니라서 특정 작품에 빠져서 그 작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수집해야 만족하는 편이에요. 오디오 드라마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분야는 ‘오디오’라는 무형의 콘텐츠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소유하는 방식은 콘텐츠가 포함된 실물 매체를 소장하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앨범과 음원 중 아직은 앨범을 중심으로 즐기는 아날로그 취향이기 때문인데, 이런 저에게도 실물을 고집했던 방식을 놓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부동산의 포화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방식으로 서브컬처 콘텐츠를 즐기는지 모르겠지만 현물은 소장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자취생이나 BL작품 전시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저만의 은밀한 취미로 취향을 오픈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BL 소장본, 현물 CD, 굿즈는 책장 뒷면이나 옷장 안쪽 박스 안, 침대 밑 수납공간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게 될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공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수납할 수가 없어요. 저도 오디오 드라마에 입문하기 전 오랫동안 덕질을 하며 모은 책이자 DVD이며 굿즈는 온 방에 넘쳐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이제는 덕후가 아닌 머글의 삶을 사는 줄 알았던 휴덕의 시기에 덕질물을 대량 처분했습니다. 그런 저의 다 죽어버린 열정이 아코와 <반칙>을, 제팔님을 만나 활활 타올랐고, 2018년 입문 이후 독질책장이 이렇게 쌓였습니다. 오디오 드라마를 듣는 분들의 다양한 지향점을 거칠게 분류하다 보면 소장파와 향유파로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장르를 널리 파는 오타쿠가 아니라서 특정 작품에 빠져서 그 작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수집해야 만족하는 편이에요. 오디오 드라마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분야는 ‘오디오’라는 무형의 콘텐츠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소유하는 방식은 콘텐츠가 포함된 실물 매체를 소장하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앨범과 음원 중 아직은 앨범을 중심으로 즐기는 아날로그 취향이기 때문인데, 이런 저에게도 실물을 고집했던 방식을 놓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부동산의 포화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방식으로 서브컬처 콘텐츠를 즐기는지 모르겠지만 현물은 소장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자취생이나 BL작품 전시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저만의 은밀한 취미로 취향을 오픈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BL 소장본, 현물 CD, 굿즈는 책장 뒷면이나 옷장 안쪽 박스 안, 침대 밑 수납공간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게 될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공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수납할 수가 없어요. 저도 오디오 드라마에 입문하기 전 오랫동안 덕질을 하며 모은 책이자 DVD이며 굿즈는 온 방에 넘쳐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이제는 덕후가 아닌 머글의 삶을 사는 줄 알았던 휴덕의 시기에 덕질물을 대량 처분했습니다. 그런 저의 다 죽어버린 열정이 아코와 <반칙>을, 제팔님을 만나 활활 타올랐고, 2018년 입문 이후 독질책장이 이렇게 쌓였습니다.

올해 5월에 올린 트윗인데, 제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과 허보라, 각종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음성 혜택은 맨 아래 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얇은 슬림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행사에서 증정하는 소장 CD도 이런 슬림 케이스에 담겨 배송됩니다. 그에 비하면 두툼한 일반 케이스에 몇 개만 와도 뿌듯하고, 슬림 케이스에 컴팩트하게 들어오는 것도 공간 활용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여러모로 ‘덕후’의 물욕과 운용의 묘를 살린 적절한 방안이 앞으로도 고민될 것 같습니다. 2.3. 작품 공개 방식에 따라 즐기는 오디오 코믹스로 오디오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그리고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개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격일 연재로 작품을 즐길지 편마다 완결된 후 한 번에 들을지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현물 CD는 배송 다음날 3시에 1개 분량이 일괄 업로드되어 즐길 수 있습니다. 대신 신작 발표 후 약 1개월 반~2개월 정도 후에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으로 공개되는 작품은 신작 발표 약 1주일 후부터 연재가 시작됩니다. 신작 발표 시에는 1, 2화 무료 공개, 3화 유료 공개이며, 4~7화를 약간의 할인 금액으로 예약 구매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1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트리밍 트랙을 하나 구매할 때마다(NG, Freetalk 제외) 확정적으로 1코인을, 최대 5코인까지 받을 수 있는 추첨권도 주어져 꽤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물발매든 스트리밍 연재든, 작품 공개로부터 1부 완결(현물의 경우는 발송)까지 걸리는 시간은 거의 같습니다. 현물처럼 한 편씩 묶어 듣는 게 청취 방식에 맞다고 판단되면 연재작이라도 편당 완결 후에 들을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으로 연재되는 작품을 어떻게 들을지는 온전히 자신의 선택에 따라 가장 좋은 방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설도 연재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병이 있습니다만 최팔님 작품만큼은 매일 바닷물을 들이마시는 마음으로 연재작을 읽고 또 읽고 다음날 업데이트까지 또 읽고 새로운 편을 읽고··· 이렇게 일주일을 보내는데 생각보다 보람이 있었어요.(연재작을 기다리는데 죽을 것 같은 기분은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읽지 않고 단행본을 기다리는 것은 더 죽을 것 같아서, 어차피 이렇게 되었으니 즐기자는 마음으로 즐겁게 연재를 읽고 또 읽습니다) 오디오 드라마 연재 역시 생각보다 즐기기에 좋습니다. 오히려 연재에 흥미를 느껴 매일 TV를 보듯 월수금, 화목토에 편성된 2~30분 분량의 오디오 드라마를 듣다 보면 퇴근 후 휴식시간이 풍성해지거든요. 나는 트윗에 올리거나 오디오 코믹스 작품 댓글창에서 짧은 감상평을 남기며 연재를 즐겼습니다. 다른 분들이 남긴 연재 감상 댓글을 읽는 재미도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떨어져 퇴근 후나 주말에 7~8시간을 계속 몰입하는 것이 벅찰 때 연재로 조금씩 달리는 것의 유용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일시불과 할부 느낌은 이렇게 다르죠. 여담이지만 이러한 스트리밍 연재 방식은 기존 2~4부작 길이의 작품 외에도 초단편 및 초장편 제작을 부담 없이 만들어준 매우 중요한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청취자의 금전적 부담이 매우 감소합니다. 금전적인 고민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지만, 우리의 재화라는 것은 항상 한정되어 있어 우선순위에 따라 지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오디오코믹스 100배 즐기기’ 1편에서 스트리밍으로 구매하는 것이 현물 대비 70% 수준, 코인 충전 금액에 따라 최대 50%대(전편 예약 구매 시 45% 수준) 수준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장편일수록 금전적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 꽤 오랜 시간 매주 조금씩 모아가면 큰 금액이 되지만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만큼의 금액이기 때문에 용돈이나 생활비 지출 계획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코는 작품 발매 시 세트 예약판을 받고, 세트 특전 등 구성이 매우 빵빵한 편이기 때문에, 이왕 살 거면 일반판보다 예약판으로, 단권 예약판보다 세트 예약판이라고 항상 외쳤습니다. 현재 연재중인 게스트나 트위다의 경우 7부작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제 겨우 반토막 난 게스트의 재생시간이 35시간이네요. 단순하게 계산해도 완결까지 70시간 정도라고 한다면, 세트 예약 버전은 거의 80만원 선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4부작 3부작의 2회로 나누어 예약을 받는다 해도 40만원대라고 생각합니다만, 제작사로서도 청취자로서도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물이 주는 만족감은 분명히 있지만 작품을 ‘듣는 것’이 1차 목표이기 때문에 저처럼 반복 청취가 당연하지 않은 청취자에게는 스트리밍이 훨씬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현물 발매만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들을 수 있었던 과거의 청취 환경을 스트리밍으로 보충하게 되어, 초장편작의 제작을 희망적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된 것도 있고, ‘섹션 산타 카리스마’처럼 총 9트랙, 3시간 38분의 초단편작의 제작도 용이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더 다양한 작품의 제작을 희망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매력적인 오디오 드라마의 세계에 빠졌나요? 사랑하는 작품을 오디오 드라마로 보고 싶습니까? 아코 탈취 상자로 달려가 마음을 전해 보세요! (아코샵 이전 문제로 10월 13일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탈취상자 링크는 이 후에 연결합니다.) 3. 성우를 기준으로 오디오코믹스를 즐기기 전에 제 작품 선정의 제1기준이 원작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성우분의 출연 여부에 따라 선택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원작과 상관없이 아무런 정보 없이 오디오 드라마 소개와 출연 성우진을 보고 선택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3장에서는 성우를 기준으로 오디오코믹스를 즐긴다는 제목을 붙여봤는데 5년여 동안 여러 정보를 얻었지만 아무래도 제가 성우 덕후라고 자신할 수 없는 입장이라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아는 대로의 정보를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우를 기준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즐기는 게 아니라 ‘오디오 코믹스’를 즐기기 때문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루는 자리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올해 5월에 올린 트윗인데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과 허보라, 각종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음성 혜택은 맨 아래 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얇은 슬림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행사에서 증정하는 소장 CD도 이런 슬림 케이스에 담겨 배송됩니다. 그에 비하면 두툼한 일반 케이스에 몇 개만 와도 뿌듯하고, 슬림 케이스에 컴팩트하게 들어오는 것도 공간 활용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여러모로 ‘덕후’의 물욕과 운용의 묘를 살린 적절한 방안이 앞으로도 고민될 것 같습니다. 2.3. 작품 공개 방식에 따라 즐기는 오디오 코믹스로 오디오 드라마 제작

 

오디오코믹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는 작품을 주연 성우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관심있는 성우님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프로 성우가 아닌 경우는 *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오디오코믹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는 작품을 주연 성우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관심있는 성우님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프로 성우가 아닌 경우는 *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위의 표에는 주연작만 정리되어 있는데 성우분의 아코출연작을 모두 보고싶다면! 검색 기능이나 작품 페이지의 성우 정보에 액세스 해, [성우 정보]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승훈’ 성우님을 검색해서 성우 정보 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성우가 직접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프로필 사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정의진 성우님 페이지에 가면 어렸을 때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성우분들이 직접 입력하는 ‘성우 메시지’를 볼 수 있고, 오른쪽에 있는 별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구독 중’으로 바뀌며 성우 정보에 업데이트 사항이 있으면 알림이 온다고 합니다. 그 옆의 말풍선은 성우님께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댓글 게시판입니다. 가끔 들어가서 작품을 즐겁게 듣고 있으면, 응원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남기면 성우님이 좋아하시겠죠? 승훈 씨는 2022년 9월 9일에 마지막 메시지를 업로드하고 [스낵 보이스] 서비스도 오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3.2.에서 다뤄보겠습니다. 위의 표에는 주연작만 정리되어 있는데 성우분의 아코출연작을 모두 보고싶다면! 검색 기능이나 작품 페이지의 성우 정보에 액세스 해, [성우 정보]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승훈’ 성우님을 검색해서 성우 정보 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성우가 직접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프로필 사진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정의진 성우님 페이지에 가면 어렸을 때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성우분들이 직접 입력하는 ‘성우 메시지’를 볼 수 있고, 오른쪽에 있는 별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구독 중’으로 바뀌며 성우 정보에 업데이트 사항이 있으면 알림이 온다고 합니다. 그 옆의 말풍선은 성우님께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댓글 게시판입니다. 가끔 들어가서 작품을 즐겁게 듣고 있으면, 응원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남기면 성우님이 좋아하시겠죠? 승훈 씨는 2022년 9월 9일에 마지막 메시지를 업로드하고 [스낵 보이스] 서비스도 오픈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3.2.에서 다뤄보겠습니다.

궁금하신 정보는 [프로필], [참여작품]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창에서도 댓글과 메시지란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남긴 메시지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코믹스에는 이렇게 성우분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느슨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우님 카페나 SNS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성우 정보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정보는 [프로필], [참여작품]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창에서도 댓글과 메시지란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남긴 메시지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코믹스에는 이렇게 성우분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느슨하게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우님 카페나 SNS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성우 정보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품을 잘 들으면 사랑하는 작품 속 인물들을 생생하게 연기해 주신 성우분들에게도 호감도가 생기는데, 저도 이렇게 호감 성우분들이 몇 분 계시지만, 뭔가 팬카페 활동을 하기에는 아직 그렇게(?)까지는 아닌 것 같아 소심해지고 있습니다만,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것을 전하고 싶을 때 소극적이긴 하지만 댓글을 남깁니다. 주로 신작에 들어가거나 하면 아코에서 성우님의 응원 이벤트도 여는데, 그 근처에서 얼른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마음속으로 열렬히 응원하고 작품을 들으면서 좋아합니다. 하하. 굳이 ‘팬’과 ‘덕후’라고 하기엔 수준이 많이 낮아서 움찔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아코의 여러 콘텐츠와 서비스는 용기를 내게 해줍니다. 3.2. 성우+, 스낵보이스를 즐기는 이번 투고에서 소개할 마지막 내용입니다. 바로 ‘스낵 보이스’입니다. 작품을 들으면 호감이 가는 성우가 많이 생깁니다. 여기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성우에게 음성 개인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성우에게 직접 컨택하여 녹음 의뢰를 하거나 MAPS나 올보이스와 같은 중간 플랫폼을 사이에 두고 성우에게 작업 의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성우님의 작업비는 비쌉니다. 그래도 성우님들은 저렴한 금액으로 비상업용 개인 녹음 의뢰를 받아 주고 있습니다만. 비상업 의뢰도 100자에 몇 만원 선이고, 더 중요한 건 ‘의뢰’를 하기 위한 ‘대본’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저작권 문제가 생기지 않는 대본에 한해서만 의뢰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창작 대본이라야 문제가 생기지 않겠죠. ‘스낵보이스’는 오디오코믹스 내에서 성우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작은 마켓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O마켓에 입점한 스토어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모든 성우가 운영하는 것은 아니며, ‘스낵보이스’ 서비스를 오픈한 성우의 음성 콘텐츠를 코인으로 구매하거나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3.1.에서 성우 정보 페이지를 안내했습니다. 여러분이 구독 중인 성우가 스낵보이스를 등록하면 다음과 같이 알람창에 안내가 표시됩니다. 제가 받은 따끈따끈한 소식을 보여드릴게요. 아래와 같이 공지가 왔으니 신규 스낵보이스에서 ‘단발머리’를 누르면! 스낵보이스 페이지에 바로 접속 가능합니다. 작품을 잘 들으면 사랑하는 작품 속 인물들을 생생하게 연기해 주신 성우분들에게도 호감도가 생기는데, 저도 이렇게 호감 성우분들이 몇 분 계시지만, 뭔가 팬카페 활동을 하기에는 아직 그렇게(?)까지는 아닌 것 같아 소심해지고 있습니다만,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것을 전하고 싶을 때 소극적이긴 하지만 댓글을 남깁니다. 주로 신작에 들어가거나 하면 아코에서 성우님의 응원 이벤트도 여는데, 그 근처에서 얼른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마음속으로 열렬히 응원하고 작품을 들으면서 좋아합니다. 하하. 굳이 ‘팬’과 ‘덕후’라고 하기엔 수준이 많이 낮아서 움찔하지만, 이런 저에게도 아코의 여러 콘텐츠와 서비스는 용기를 내게 해줍니다. 3.2. 성우+, 스낵보이스를 즐기는 이번 투고에서 소개할 마지막 내용입니다. 바로 ‘스낵 보이스’입니다. 작품을 들으면 호감이 가는 성우가 많이 생깁니다. 여기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성우에게 음성 개인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성우에게 직접 컨택하여 녹음 의뢰를 하거나 MAPS나 올보이스와 같은 중간 플랫폼을 사이에 두고 성우에게 작업 의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성우님의 작업비는 비쌉니다. 그래도 성우님들은 저렴한 금액으로 비상업용 개인 녹음 의뢰를 받아 주고 있습니다만. 비상업 의뢰도 100자에 몇 만원 선이고, 더 중요한 건 ‘의뢰’를 하기 위한 ‘대본’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저작권 문제가 생기지 않는 대본에 한해서만 의뢰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창작 대본이라야 문제가 생기지 않겠죠. ‘스낵보이스’는 오디오코믹스 내에서 성우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작은 마켓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O마켓에 입점한 스토어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모든 성우가 운영하는 것은 아니며, ‘스낵보이스’ 서비스를 오픈한 성우의 음성 콘텐츠를 코인으로 구매하거나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3.1.에서 성우 정보 페이지를 안내했습니다. 여러분이 구독 중인 성우가 스낵보이스를 등록하면 다음과 같이 알람창에 안내가 표시됩니다. 제가 받은 따끈따끈한 소식을 보여드릴게요. 아래와 같이 공지가 왔으니 신규 스낵보이스에서 ‘단발머리’를 누르면! 스낵보이스 페이지에 바로 접속 가능합니다.

구입은 오디오 코믹스의 코인을 이용하여 지불할 수 있습니다. 스낵보이스를 이용하기 위한 주의사항 몇 가지를 안내해 드리자면, ①보너스코인으로는 구매 불가 ②다운로드는 3회까지 가능 ③다운로드 가능 기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질문은 오디오코믹스 스낵보이스 안내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udiocomics.kr/board/events/2207280026) 지금은 스낵보이스를 운영하는 성우가 소수여서 [스낵보이스]의 별도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련 페이지 준비 등 기획은 끝난 것 같고, 점점 이 서비스의 이용이 활발해지면 멋진 페이지가 공개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 스낵 보이스의 음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여 들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구입은 오디오 코믹스의 코인을 이용하여 지불할 수 있습니다. 스낵보이스를 이용하기 위한 주의사항 몇 가지를 안내해 드리자면, ①보너스코인으로는 구매 불가 ②다운로드는 3회까지 가능 ③다운로드 가능 기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질문은 오디오코믹스 스낵보이스 안내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audiocomics.kr/board/events/2207280026) 지금은 스낵보이스를 운영하는 성우가 소수여서 [스낵보이스]의 별도 메뉴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련 페이지 준비 등 기획은 끝난 것 같고, 점점 이 서비스의 이용이 활발해지면 멋진 페이지가 공개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 스낵 보이스의 음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를 참고하여 들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성우명페이지강성우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80권도일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55김명준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08김민주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19남도형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72류승곤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26박성영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51박요한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97서반석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26손수호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84장성호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43정주원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95최승훈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40 성우명페이지강성우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80권도일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55김명준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08김민주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19남도형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72류승곤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26박성영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51박요한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97서반석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26손수호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84장성호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143정주원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95최승훈https://audiocomics.kr/voiceactor/minishop/40

And you can request snack voice in addition to ready-made voice. This function cannot be used unless the voice actor opens it. As far as I know, only Nam Dohyun’s voice actor has opened this function. And you can request snack voice in addition to ready-made voice. This function cannot be used unless the voice actor opens it. As far as I know, only Nam Dohyun’s voice actor has opened this function.

If you look here, [My voice actor’s message] [1:1 Inquiry] is available. You can contact the voice actor for a personal request, and you can actually apply. When I saw that this service opened without thinking, I was absorbed in writing the contents of the request and accepted it. Then, the figure accepted it very quickly and completed the work. The progress is displayed in this notification window. If you go directly to the page, you will be able to check it intuitively, so I will not upload any images. If you look here, [My voice actor’s message] [1:1 Inquiry] is available. You can contact the voice actor for a personal request, and you can actually apply. When I saw that this service opened without thinking, I was absorbed in writing the contents of the request and accepted it. Then, the figure accepted it very quickly and completed the work. The progress is displayed in this notification window. If you go directly to the page, you will be able to check it intuitively, so I will not upload any images.

You said I was the first client, but I was surprised that I could request a personal recording from a voice actor very conveniently, so I wanted you to use this service well because the application method was simplified. Individual voice actor message requests will also be paid with coins. As guided by “100x Enjoy Audio Comics (1)”, you can use one coin at a maximum price of 233.3 won and a minimum price of 173.6 won depending on how you charge the coin. I thought that one coin was converted to 173.6 won thanks to the highest charge, so I ordered 100 characters for 17360 won. I was surprised that I could use professional voice actors’ work so cheaply while using snack voice, and at the same time, I thought it was a little burdensome to buy an audio drama, which was relatively cheap. Haha. I can’t believe there’s such a satisfying content. I didn’t know how powerful it was to have free eyes when I was enjoying something. It is also great to maximize my experience and imagination to meet people who have been reborn with the sensitivity of voice actors in a story full of my taste. I felt like I wanted to listen to a lot of audio dramas for a long time and various things that embody the wonderful performances and amazing scenarios of voice actors like Yarrocho. I looked into the contents of the service related to the voice actor, but I don’t know if it helped. If you have anything to add one by one, I will try to supplement it. You said I was the first client, but I was surprised that I could request a personal recording from a voice actor very conveniently, so I wanted you to use this service well because the application method was simplified. Individual voice actor message requests will also be paid with coins. As guided by “100x Enjoy Audio Comics (1)”, you can use one coin at a maximum price of 233.3 won and a minimum price of 173.6 won depending on how you charge the coin. I thought that one coin was converted to 173.6 won thanks to the highest charge, so I ordered 100 characters for 17360 won. I was surprised that I could use professional voice actors’ work so cheaply while using snack voice, and at the same time, I thought it was a little burdensome to buy an audio drama, which was relatively cheap. Haha. I can’t believe there’s such a satisfying content. I didn’t know how powerful it was to have free eyes when I was enjoying something. It is also great to maximize my experience and imagination to meet people who have been reborn with the sensitivity of voice actors in a story full of my taste. I felt like I wanted to listen to a lot of audio dramas for a long time and various things that embody the wonderful performances and amazing scenarios of voice actors like Yarrocho. I looked into the contents of the service related to the voice actor, but I don’t know if it helped. If you have anything to add one by one, I will try to supplement it.

Continue with Audio Comics 100x Enjoy (3) Continue with Audio Comics 100x Enjoy (3)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