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 루르드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잘 수가 없다.호텔에서 6시에 아침을 먹고 7시경에 RER B에 타고 몽파르나스 역에 간다.이비스 호텔 문을 나서자마자 공항 역은 매우 편하다.한 유튜브에서 “드골 공항 터미널 3″에서는 “파리 시내에 들어가RERB에 못 타니 터미널 2에 가서 타야 한다”라고 들었는데, 터미널 3에서도 탔다.인천 공항에서 서울 시내에 들어가는데 출근 시간대라서 사람들이 많다.Denfert-Rochereau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3정거장만의 몽파르나스 역에 내리다.5번 출구로 나오면 몽파르나스 타워가 나타나고 그 뒤에 SNCF건물이 보인다.오후의 전차여서 일단 짐을 맡긴다.시간 여유가 있어서 근처에 가서 보면 러시아든 미술관이 나온다.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보고는 13번 지하철을 타고 다시 몽파르나스 역으로 갔다.SNCF건물 앞에는 벼룩 시장이 열리고 있다.친구들과 지나가는 밤과 오늘 낮에 만나서 14시 05분 Tarbes행 기차를 탔다.2층의 기차에서 짐을 둘 공간이 너무 적어 배낭을 발 옆에 놓았다.5시간 걸리는데 한국의 밤 시간이라 그런지 무척 졸리는데 자세가 불편하고 좀 힘들었다.비행기에 타보다 힘들었다.루르드 역에서 내리는 사람이 많다.루르드 역은 아주 작다.오늘의 숙소는 Hotel Lutetia역에서 오른쪽으로 5분도 걸리지 않은 모양이다.씻고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다.호텔이 즐비하다.(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호텔이 많은 곳이라고)마을이 낡고 시간이 늦은 탓인지 조용하다.몽파르나스 역 앞의 보행자 횡단 보도는 빨간 불에도 차가 오지 않으면 사람들이 건너다.처음에는 꾸물거리고 있었지만, 현지의 사람들이 걸어가면 우리도 건너다.루르드 마을을 산책하는 동안 신호등 없는 횡단 보도에서도 자동차는 그치고 사람을 먼저 보내고 지나간다.공항에서는 자국어 이외의 영어와 중국어 안내문이 붙어 있다.TGV에서 방송은 자국어 외에 영어와 스페인어가 나온다.프랑스의 물은 맛있다.

여기 T3에서 RERB를 타고 몽파르나스역에

T2에서 내려서 T3로 가려면 CDGVAL 셔틀을 타야 해.T2&T3 모두 RERB를 탈 수 있다.

Denfert-Rochereau역에서 4번 노선을 환승.프랑스 지하철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 미리 몇 번 노선의 어느 역으로 가는지만 확인해 두면.

4번 노선 몽파르나스역 5번 출구로 나와 뒤돌아 몇 걸음 걸으면 몽파르나스 타워가 이렇게 보인다.큰길 건너편 하얀 건물 2층에 기차역이 있다.

루르드행 기차 타는 곳.SNCF는 한국으로 치면 코레일

서울시청 앞 플라자호텔 지하 빵집이 Eric Kayser였는데SNCF 앞 광장과 가까운 벼룩시장역사내 화장실이 유료이므로 이곳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해결로댕 박물관이 지나는 길에 있는 집들담 안에 우리나라에도 흔한 무궁화와 꽃뎅이가 피어 있어 좋다.킴킴네일샵은 한국인이 운영할 것 같은파리 인력거빠리따릉이?^^지하철 내 과일 가게파리 친구가 몽파르나스역 근처에는 크레페 맛집이 많다고 크레페의 유래까지 알려줬다.크레페도 적혀있어서 들어갔는데 결국 케밥을 먹게 되었다. 제일 기본으로 시켰는데 8유로인가 양이 너무 많아서 반은 포장해서 저녁에 먹었다.로댕미술관 보고 다시 역으로.몽파르나스역에서 Tarbes행 테제베를 타고 약 4시간. 중간에 (보르도의) 성장역은 산티아고 프랑스의 길을 순례하기 시작하는 성장(피도 폴)이 아니다. 외국 이름은 왜 그렇게 길고 복잡하고 어려운가.이층 기차프랑스의 대지는 넓다. 루르드가 파리 서남부 무렵 5시간이나 가는 동안 광활한 땅과 숲이 이어진다.드디어 루루루도 역오래된 작은 호텔오래된 작은 호텔룸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룸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룸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루르드에 있는 성심 교구 교회루르드에 있는 성심 교구 교회루르드역 마트가 8시에 문을 닫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역에 들렀더니 다행히 물을 파는 자판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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