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모가 대구카페 내가 좋아하는 주택카페

유기농모가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48-5 유기농모가

유기농 모가대구카페

마당에 들어서면 자기 집처럼 고양이가 먼저 반겨준다.도심 속 주택이라 더욱 매력적인 유기농 털이

푸른색 타일이 산뜻해 보인다

여기 햇빛 맛집이구나.대구 카페는 처음인데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아.센스쟁이로 가득한 도시대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일본식 주택 같고 오래된 고택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을 것 같아.주택을 개조한 카페는 많지만 유기농 모가는 조금 더 이곳만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디저트도 있고 커피도 있지만 벌써 커피를 2잔이나 마신 상태라 오늘의 선택은 청귤!상큼하고 달콤해서 오후의 나른함에 딱.잘 익은 모과가 뜰에서 떨어진다.이 큰 나무도 매력적이네.이렇게 큰 모과는 처음 보는 것 같아.가을 오후를 보내기에 딱 좋은 공간.음료도 맛있고 길은 멋지고 카페 분위기도 좋고 대구 카페는 정말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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