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히스토리X 에드워드 노튼 벌크업?

포스터 – 사진출처(네이버)

제목-아메리칸·히스토리 X(1999)감독-토니·케이 배우-에드워드·노턴, 애드 워드·팰런, 도리스·비냐ー도, 가이·포트 리 등 연기를 전공한 대학생이였던 내가 영화를 미친 듯이 본 시절 가장 먼저 매력에 빠진 배우가 있다.그 배우가 바로”에드워드·노턴”이다.사실 배우도 모르고, 영화도 잘 몰랐다 나는 어느 동기의 한”영화를 보려면 프라이멀 피어에서 봐야 한다.거기 나오는 배우를 좋아한다.”라는 말 덕분에 이 배우를 알았다.”프라이멀·피아”를 보고자연스럽게”에드워드·노턴”의 작품을 찾게 됐다”아메리칸·히스토리 X”.그때 제일 먼저 생각한 생각은 같은 배우인?그때는 그냥 멍하니 이 배우의 연기가 아주 잘한다고만 생각했다면 수십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작품을 보면”에드워드·노턴”라는 배우가 훨씬 위대하게 보였다.

에드워드 노튼 – 사진출처(네이버)

다만 이 사진 한장의 “에드워드 노튼”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이 많이 있다.무슨 불만이 가득 보이는 스킨 헤드, 남성성을 강조한 수염, 분노에 찬 그의 표정과 눈빛.이 영화의 내용을 관통하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분노”가 아닐까 생각된다.이 영화에서 가장”에드워드·노턴”연기가 빛나는 지점은 감옥에 가기 전으로 나온 뒤의 변화일 것.감옥에 가기 전의 “에드워드·노턴”은 항상 뭔가 화를 내는 모습에서 분노에 차 있다.인종 차별 발언을 할 사람들을 보면 항상 분노에 차서 적을 만들어 그 분을 어딘가에 분출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 분노를 정치에 이용하기도 한다.”에드워드·노턴”가 맡은 “데릭·원빈 야드”이라는 캐릭터는 이런 전형적인 파시즘의 안에서 인종 차별 주의자의 성격을 띠고 있다.그래서 매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그 같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 나치 문양을 몸에 새기고 머리는 스킨 헤드를 했고 많은 운동과 음식으로 벌크 업을 한 것이다.”프라이멀·피아”의 “에드워드·노턴”을 생각하면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알 것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베테랑 한국탐정사무소)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소름 끼치는 장면이 있었지만 바로 위의 사진의 장면이다.”에드워드·노턴(데릭·원빈야도 역)”이 홈치에 집에 온 흑인들을 죽이고 경찰이 오면 동생”주소 워드·팰런(대니·원빈야도 역)”을 바라보며 만드는 표정은 정말 잊지 못 했다.눈썹을 들어올린 하나의 표정에서 흑인을 죽인 것에 대한 우월감, 만족감, 자신감, 그리고 동생은 ” 봤어? 어떻게?”나는 입만 사람이 없다.당신도 내가 되어 있다”등의 실제의 대사는 안 했는데 정말 많은 것이 느껴지는 표정이었다.또 좋은 장면은 과거의 어머니의 남자 친구가 집에 와서 식사를 함께 하는 장면이다.이 장면에서 “에드워드·노턴(데릭·원빈야도 역)”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절대로 꺾이지 않는 자신의 신념에 찬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열변을 토하다.그리고 그 대화 속에서 계속 방법을 바꾸면서 사람들을 설득하다며 결국 설득되지 않으면 폭력까지 쓰게 된다.이 장면에서 “에드워드·노턴(데릭·원빈야도 역)”은 광신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관객은 이런”에드워드·노턴(데릭·원빈야도 역)”의 모습을 봤으니 그가 바뀔 때 그 변화된 모습이 더 잘 느껴진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베테랑 한국탐정사무소)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베테랑 한국탐정사무소)

사진출처 – 네이버

명작은 정말 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동생 역의 ‘애드워드 팰런’도 또 다른 주인공으로서 세세한 내면의 변화를 잘 표현했고, 엄마의 역할도 정말 기억에 남는다. 에드워드 노튼은 작품을 할 때마다 완벽하게 그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 포스팅을 마치고 프라이멀 피어를 다시 보려고 해.

애드워드 파론 – 사진출처(네이버)

내면의 평화를 얻은 듯한 에드워드 노튼 – 사진출처(네이버)

내면의 평화를 얻은 듯한 에드워드 노튼 – 사진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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